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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첫 주말 순회 경선서 이재명 74% 압승…친이재명 다수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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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주말, 민주당에선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의 첫 주말 지역 순회 경선이 있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다른 두 후보들 보다 권리당원들에게 압도적으로 많은 표를 받았습니다. 최고위원 경선에서도 '친이재명계' 후보들이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제주와 인천 지역 권리당원들이 투표한 두 번째 경선에서도 이재명 의원이 70% 넘는 득표율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당 대표 순회 경선 첫 주 누적 득표율은 이재명 의원이 74.15%, 박용진 의원 20.88%, 강훈식 의원은 4.98%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