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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북, '담대한 계획' 맹비난...북중교역은 재개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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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우리 정부가 준비 중인 대북 협상 로드맵, '담대한 계획'을 맹비난했습니다.

또 코로나 상황이 안정화됐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북중교역이 곧 재개될 것 같다는 소식도 나왔습니다.

한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진행된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 외교장관회의.

박진 외교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북한이 실질적 비핵화로 전환할 경우 북한 경제와 주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며 새 정부의 대북정책인 담대한 계획을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