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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날씨] 내일부터 중부 300mm 물 폭탄...남부는 35℃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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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부터(8일) 중부 지방에 300mm 이상의 국지성 호우가 내릴 것으로 보여 산사태와 하천 범람 등 호우 피해가 우려됩니다.

반면 남부 지방은 35도 안팎의 폭염이 지속할 것으로 보여 무더위 대비가 필요합니다.

중부와 남부가 이렇게 다른 날씨를 보이는 이유를 정혜윤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우리나라 북쪽으로 강한 비구름의 모습이 포착됩니다.

이 비구름이 내일부터 중부 지방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