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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자막뉴스] '와 이게 되네'...주차해 둔 전기차 '차세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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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를 세워 두면 자동으로 배터리가 충전되는 '무선 충전' 기술.

전기차 보급이 늘면서 차세대 먹거리로 주목받지만, 기술기준이 없고 현행법상 설치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 사업화에 어려움이 큽니다.

정부가 경북 경산을 '전기차 무선 충전 특구'로 지정하고, 4년 동안 185억 원을 투입해 관련 기술 실증사업에 나섭니다.

[김상곤 / 경북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 : (무선 충전)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특구 사업자를 우리 지역에 유치하고, 유수의 기업으로부터 기술 개발 등을 통해 경산 지역을 세계적인, 글로벌 수준의 무선 충전의 규제자유특구로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