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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천 병원 화재 간호사 장례식..."희생 잊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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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천 투석 병원 건물 화재 당시 환자들과 마지막까지 함께하다 숨진 간호사 현은경 씨의 장례식이 진행됐습니다.

가족들은 물론 동료 간호사들도 고민의 마지막 길을 함께 했습니다.

안동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유족의 손에 고인의 영정 사진이 들렸습니다.

황망한 마음을 감출 수 없는 유족과 조문객들의 눈에선 하염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경기의료원 이천병원에서 간호사 현은경 씨의 장례식이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