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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과테말라, 한국 기증 백신으로 6~11세 어린이 접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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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미 과테말라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5 유입에 따른 코로나 재유행 속에 백신까지 부족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었는데요.

얼마 전 우리 정부가 백신을 기부하면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김성우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최근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5의 유입으로 5차 유행에 접어든 과테말라.

7월 중순 기준, 하루 신규 확진이 8천 명에 이르는 등 코로나 사태 이후 최고 정점을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