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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지구 온난화로 지구촌 몸살...기후변화 강해지는데 준비는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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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곳곳이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급격한 기후 변화로 몸살을 앓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문제는 기후 변화의 강도와 빈도가 더 심해지고 있는 데 인간들의 준비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김진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갑작스러운 폭우로 홍수 피해를 겪고 있는 미국 켄터키주.

초강대국 미국이지만 수십 명이 사망했고 많은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앤디 버시어 / 켄터키 주지사 : 우리는 주립공원에 임시로 219명을 수용하고 있고, 또 다른 221명은 440명의 이재민을 위한 대피소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