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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외출하기도 무서워요"...美 한인 대상 범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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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이후 미국 내 아시안 증오 범죄가 만 건이 넘어섰는데, 특히 한인들의 피해가 중국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 침체와 최악의 물가 상승까지 이어지면서 최근엔 한인들의 재산을 노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조인영 리포터가 전합니다.

[기자]
파란 옷을 입은 남성이 차에서 내리자 복면 쓴 괴한 두 명이 다가와 무차별 폭행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