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이스라엘 이틀째 가자지구 공습..."15명 사망·125명 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스라엘 군과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간 무력 충돌이 이틀째 이어져 팔레스타인 사상자가 속출해 모두 140명에 달했습니다.

이스라엘 군은 현지시간 6일 성명에서 가자지구와 요르단강 서안에 있는 '팔레스타인 이슬라믹 지하드' 즉 PIJ 거점을 전투기와 특수부대를 동원해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전날부터 이어진 공습으로 최소 15명이 숨지고, 125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