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날씨] '입추' 일요일에도 무더위…월요일부터 중부 '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그야말로 숨이 턱턱 막히는 하루였습니다.

그나마 서울은 구름이 볕을 가려주면서 낮 기온이 30도 선에 그쳤지만, 강릉과 대구는 37도 가까이 올랐는데요.

절기상 '입추'인 내일(7일)도 무더위의 기세는 계속되겠고요.

오늘 밤 서울은 12일째 열대야도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중부지방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도에 호우가 집중되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