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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디펜딩 챔피언 오지현, 공동 2위...타이틀 방어 위해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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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지현이 KLPGA 투어 후반기 첫 대회인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이틀째 경기에서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오지현은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로 4언더파를 쳐 합계 8언더파로 선두인 최예림을 두 타 차로 추격했습니다.

오는 12월 PGA 투어 선수 김시우와 결혼 예정인 오지현은 2018년과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오지현 선수 소감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