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펠로시·기시다 조찬‥'중국 비난' 한목소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어제 일본에서 기시다 총리와 회담을 했습니다.

대만을 위협하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미일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쿄 현영준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펠로시 하원의장은 어제 기시다 총리와 조찬 회담을 나눴습니다.

대만 해협에서 무력 시위를 벌이는 중국을 비난했는데, 기시다 총리는 특히 중국의 탄도미사일이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에 떨어진 데 대해 강력히 항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