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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비상 상황' 의결…이준석 "무조건 가처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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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이 다음 주 화요일인 9일부터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바뀝니다. 당 대표 역할을 할 비대위원장도 그 날 임명될 걸로 보입니다. 이에 이준석 대표는 그렇게 하면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엄민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최고위원들의 잇단 사퇴가 '비상 상황'에 해당하는가, 당헌 해석 권한을 가진 상임전국위에 참석한 위원 40명 중 29명이 '그렇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