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단독] 숙명여대도 '김건희 논문' 진통‥평교수가 공개 질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에 대해 최근 국민대가 '표절이 아니'라고 밝히면서 논란은 오히려 확대되고 있는데요.

또 다른 표절 의혹이 나온 석사학위 논문에 대해서는 숙명여대가 결론을 계속 미루고 있습니다.

MBC 취재 결과, 지난 6월 숙대에서 전체 교수회의가 열렸고 이 자리에서 평교수가 직접 나서 총장에게 학교의 미온적인 대처에 대해 따져 물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