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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與, '비대위 전환' 9부 능선...李 "직접 가처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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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전국위, 논의·표결 거쳐 '비상상황' 결론

'비대위원장 임명' 당헌 개정안 전국위 올리기로

"비대위 출범 시 이준석 대표 해임" 거듭 강조

[앵커]
오늘(5일) 열린 국민의힘 상임 전국위원회에서 당이 비상상황에 처했다는 결론이 나오면서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직접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경국 기자입니다.

[기자]
비대위 체제 전환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국민의힘 상임전국위원회.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준석 대표 징계와 최고위원 사퇴로 당이 비상이라며 거듭 결단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