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경기 이천 상가건물 화재...투석병원 5명 사망·44명 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전 10시 20분쯤 화재 발생…병원으로 연기 확산

병원 안에 있던 5명 사망…간호사도 포함

"간호사, 다른 환자 대피 돕느라 피하지 못한 듯"

3명 중상·41명 경상…다른 시설 3명도 연기 흡입

[앵커]
오늘 오전 경기 이천시에 있는 상가건물에서 불이 나 4층 투석 전문병원에 있던 환자와 간호사 5명이 숨졌습니다.

중상자 3명을 포함해 다치거나 연기를 흡입한 사람만 44명에 달하는 거로 파악됐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정인용 기자!

[기자]
네, 경기 이천시 관수동 상가건물 앞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인명 피해가 상당히 큰 것 같은데, 현장 상황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