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위·중증 확진자 300명대...요양병원·시설 방역 '고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고령층 환자 250여 명…감염병 관리 다시 '고삐'

위·중증 환자 급증…"이달 중순 정점 찍을 듯"

재택치료 환자 50만 명…전화 모니터링 중단

응급상황 대처 어려워…위중증·사망자 증가 우려

[앵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와 맞물려 위·중증 환자 수 역시 두 달 반 만에 3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특히 위·중증 환자 대부분이 60대 이상 고령층으로 집계되면서 요양병원·시설엔 비상이 걸렸습니다.

현장에 취재 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혜린 기자!

[기자]
네, 경기 파주시 요양병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요양병원도 감염 확산세를 피할 순 없을 것 같은데, 현장 분위기는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