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경기 이천시 관고동의 한 병원에서 큰 불이 나 2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당시 병원에는 30여 명의 환자가 입원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환자 등 4명이 숨지고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건물 안에 있던 다른 22명도 부상을 입어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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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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