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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World Now] 파리 센강에 갇혀버린 흰고래 '벨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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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센강에 하얀 생명체가 헤엄을 치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흰 고래 '벨루가'인데요.

주로 북극해에 서식하는 고래가 어쩌다 강까지 왔을까요.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이 고래는 지난 2일 센강에서 처음 목격된 뒤 지금은 수도 파리에서 북서쪽으로 70㎞ 떨어진 베르농의 수문 근처에 머물고 있습니다.

구조팀은 센강 위로 드론을 띄워 벨루가의 상태를 관찰하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