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다습한 공기가 우리나라를 가득 덮으면서 찌는 듯한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 27.3도로 열흘째 열대야 나타나고 있고요, 보시는 거와 같이 노란색으로 밤사이에도 열기가 식지 않은 지역 많습니다.
낮이 되면 기온은 더 쑥쑥 오릅니다.
서울에 나흘 만에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요, 특히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대구의 체감온도 38도까지 치솟는 등 무덥겠습니다.
밤낮 없는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요즘입니다.
건강 관리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큰 비는 지나갔다 하더라도 우산은 꼭 챙겨 다니셔야겠습니다.
곳곳에 소나기 소식이 있는데요, 특히 내릴 때 시간당 20~30mm로 강하게 쏟아질 수 있다는 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전국 하늘에는 구름이 많이 지나겠고 날이 더워서 식중독 지수 높게 나타나는 만큼 음식물 섭취 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에도 소나기 소식 잦고요, 다음 주에는 비가 내리는 날이 많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무더위는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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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다습한 공기가 우리나라를 가득 덮으면서 찌는 듯한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 27.3도로 열흘째 열대야 나타나고 있고요, 보시는 거와 같이 노란색으로 밤사이에도 열기가 식지 않은 지역 많습니다.
낮이 되면 기온은 더 쑥쑥 오릅니다.
서울에 나흘 만에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요, 특히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대구의 체감온도 38도까지 치솟는 등 무덥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