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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산후조리원 아찔한 화재...신생아·산모 무사히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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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 인천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불이 나 산모와 신생아가 긴급히 대피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경북에선 엔진 오일을 싣고 가던 18톤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넘어져 한동안 일부 차로의 통행이 제한되기도 했습니다.

김태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복도에는 희뿌연 연기로 가득하고 주방 천장은 무너져 내렸습니다.

어젯밤(4일) 9시 20분쯤 인천 남동구에 있는 산후조리원에서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