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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의장 회담 이어 尹-펠로시 통화..."대북 억지력" 화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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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미 양국 국회의장이 실질적 비핵화를 위한 양국 정부 노력을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휴가 중인 윤석열 대통령도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과 40분동안 '깜짝 통화'하며 역시, 강력한 대북 억지력을 강조했습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레드카펫이 깔린 국회의사당, 마중 나온 김진표 의장과 팔꿈치 악수하며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방한 일정 첫발을 뗐습니다.

여야 원내대표와 외통위원들까지 배석한 자리에서 한미 의장은 70분 동안 마주 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