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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프로기사 꿈꿨던' 김대원 '이제는 축구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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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최근 K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가 있습니다.

지난 7경기에서 4골에 도움이 무려 9개.

바둑 고수에서 축구 고수로 거듭난 강원의 김대원 선수를 박재웅 기자가 소개합니다.

◀ 리포트 ▶

최근 강원의 팀 컬러는 빠른 역습입니다.

어제도 두 번의 역습으로 선두 추격에 바쁜 전북을 무너뜨렸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엔 김대원이 있었습니다.

날카로운 크로스로 양현준의 선제골을 도왔고 황문기의 결승골까지 어시스트하면서 최용수 감독을 웃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