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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전직 국정원장 '고발 승인' 논란‥정치권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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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서해공무원 피살사건, 탈북어민 북송사건과 관련해 지난달 국정원이 박지원·서훈 전 국정원장을 고발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국정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를 보고하고 승인받았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치권의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민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국정원은 지난달 6일, 서훈과 박지원 전직 국정원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