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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유럽 일상 마비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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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100일을 휠씬 넘어가면서 조심스럽게 유럽 각국에서는 장기전에 대한 언급이 늘고 있다.

특히 러시아에 에너지를 의존하고있는 유럽 주요 국가들은 언젠가 가스 공급이 원활치 않을 것에 대비해 대책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간인에 대한 피해가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독일 프랑스 등에서는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해서 검토해 들어갔다는 것이다. 독일이 특히 비상에 걸린 상황인데 겨울을 앞두고는 에너지 대란이 올 수도 있어 고민이 깊다고 한다.

재생에너지 등 대책을 세우면서 분주한데 유럽의 겨울이 올수도 있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추측이다. 러시아 가스 공급이 중단된다면 가로등 신호등 등도 꺼지게 되고 수영장 등 공공시설도 더 이상 운영이 어렵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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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진행=권오성 앵커]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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