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 휘날리고 있는 우크라 국기를 미사일로 타격할 정도로 전쟁은 격화일로이다.
푸틴의 발언은 전쟁터가 우크라 전역일 가능성이 있다는 암시라고도 볼 수 있다.
푸틴의 이 발언은 핵사용 발언 못지않게 공포를 던져준다.
장기전을 선언하는 듯한 푸틴의 의도를 두고 여러말이 오가고 있다. 아마도 장기전이 되면 죄없는 민간인 희생자가 늘것 같다.
러시아는 지난 드론 공격을 당하고 난 뒤 드론 킬러를 배치해 복병을 막는데 총력을 기울인 바 있다.
전쟁의 강도가 높아질수록 비무장 시민들이 희생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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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진행=권오성 앵커]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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