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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재외동포 소식]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난민 공동체 '글로벌 숍'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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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글로벌청소년센터가 코트디부아르, 콩고, 카메룬 등 아프리카 출신 난민 여성들로 구성된 모임 '다이내믹 위민 (DYNAMIC WOMEN)'과 함께, 난민 자립을 위한 사업체 '글로벌 숍'을 열었습니다.

난민들의 한국 생활 정보 공유와 자립 도모를 목적으로 세워진 이곳에선 누구나 입장료 3천 원을 내면 의류와 신발, 생필품 등 기증받은 물품 다섯 개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수익금은 난민 가정의 자립을 위해 쓰이고, 후원 문의는 안산시청소년글로벌센터(http://www.globalansan.com)로 하면 됩니다.

권지수 [kwonjs1010@ytn.co.kr]

YTN 글로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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