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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서울] "골프박람회에서까지"...짝퉁 판매업자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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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위조품 2천5백여 점 압수

빈 점포 단기 임대해 '떴다방'으로 판매

[앵커]
명품 옷과 가방, 액세서리 등의 위조품을 판매한 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심지어 골프박람회에서까지 대놓고 골프 옷 위조품을 판매했습니다.

차유정 기자입니다.

[기자]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명품 가방들입니다.

명품 브랜드 티셔츠와 고가 가죽 벨트들도 많고 골프채도 있습니다.

모두 위조품입니다.

서울시가 올 상반기 단속을 해서 짝퉁 2천5백여 점을 적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