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이준석 '당원권 정지' 전망 우세…징계 이후 혼란올 듯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7시부터 윤리위가 시작됐는데 아직 결론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예단하긴 어렵습니다만 우리 기자들이 취재한 게 있다고 하니까 좀 물어보겠습니다.

이채림 기자, 일단 가장 유력한 징계수위는 '당원권 정지' 라는 거지요?

[기자]
네. 윤리위 안팎에서 나오는 관측들을 종합하면 그렇습니다. 징계는 가장 강한 제명부터, 탈당권고, 당원권정지, 가장 낮은 경고까지 총 4단계입니다. 중징계인 '제명'은 최고위 의결이 필요하단 점에서 가능성이 높지 않고, 대신 징계 결정 즉시 효력이 발생하는 '당원권 정지'가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