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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윤대통령 '외가 6촌' 대통령실에…"친척이라 배제해도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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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7일)도 대통령실을 놓고 공정과 상식에 맞느냐는 질문이 제기됐습니다. 인사비서관의 부인이 나토 순방에 동행한 데 이어서 이번엔 대통령의 외가 6촌이 대통령실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유화'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대통령실은 친척이라는 이유로 배제하면 오히려 역차별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최수연 기자입니다.

[기자]

대통령실에서 일하는 선임행정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친척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