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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영상] 러 하원의장 "러 자산 뺏어? 우리도 미국에 돌려받을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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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 알래스카는 원래 러시아 땅이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으로 꼽히는 뱌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하원의장이 7일(현지시간) 갑자기 알래스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러시아가 '돈바스 장악'을 목표로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4달 넘게 전쟁을 하는 상황에서 러시아 의회의 수장이 또다른 옛날 영토를 입에 올린 것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