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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與 "박지원·서훈, 정권에 헌신"…"文정권 진실은폐" 대야 강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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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대북정책은 조공외교…사실까지 조작한 종북공정"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국민의힘은 7일 국가정보원이 문재인정부 시절 발생한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탈북어민 북송사건'과 관련해 박지원·서훈 전 국정원장을 고발한 것을 두고 "두 전직 원장에게 국정원은 '정권을 위한 한없는 충성과 헌신'의 수단이었음이 드러났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김형동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국가와 국민'이 아닌 '정권'에 헌신한 박지원·서훈 두 전직 국정원장"이라고 규정하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