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경상수지 한 달 만에 흑자지만...규모는 63% '급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원자재 가격 급등

5월 경상수지 흑자, 작년 동기보다 63% ↓

[앵커]
지난 4월에 적자를 기록했던 경상수지가 한 달 만에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사태 등의 영향으로 흑자 규모는 작년 5월에 비해 63%나 감소했습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월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국내 경제에도 장기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5월 경상수지는 38억 6천만 달러 흑자로, 4월 적자를 기록한 뒤, 한 달 만에 다시 흑자로 돌아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