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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준석 '운명의 날'‥윤리위 저녁 7시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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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오늘 저녁 7시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과 관련한 사안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이준석 대표는 오늘 밤 윤리위에 출석해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해 소명할 계획입니다.

이 대표에 앞서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 또한 성 상납 의혹 제보자 장모 씨를 만나 7억원 투자 각서를 써줬다는 의혹에 대해 소명합니다.

윤리위의 징계 수위는 경고와 당원권 정지, 탈당 권고, 제명 등 총 4단계인데, 이 중 이 대표가 당원권 정지 이상의 징계를 받는다면 대표직 수행이 어려울 수도 있어 당내 후폭풍이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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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환 기자(violet1997@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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