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고의 사고로 합의금 챙긴 일당 검거..."처자식도 동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처자식까지 동원해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 합의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20대 A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22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 등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경남 양산 일대에서 선후배 등 지인들과 짜고 교통 법규를 위반한 차량만 골라 교통사고를 내는 방법으로 42번에 걸쳐 합의금 등으로 3억7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아내와 어린 딸까지 태우고 3번에 걸쳐 고의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께 만들어갈 뉴스앱 [이슈묍] 내려받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