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이 해외를 떠돌다 고국에 돌아온 문화재 가운데 40여 점을 공개합니다.
지금까지 환수한 문화재만 7백 점이 넘는다는데요.
[김계식/국외소재문화재재단 사무총장]
"국외문화재 환수를 수행하기 위해서 지난 10년간 세계 곳곳을 누볐는데요. 지구를 160바퀴 돈 그런 거리였습니다."
이번에 처음 공개하는 문화재 중에는 조선 시대 왕들의 글씨를 모아 엮은 '열성어필'이 있고요.
조선 후기에 제작된 나전 상자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환수한 문화재만 7백 점이 넘는다는데요.
[김계식/국외소재문화재재단 사무총장]
"국외문화재 환수를 수행하기 위해서 지난 10년간 세계 곳곳을 누볐는데요. 지구를 160바퀴 돈 그런 거리였습니다."
이번에 처음 공개하는 문화재 중에는 조선 시대 왕들의 글씨를 모아 엮은 '열성어필'이 있고요.
조선 후기에 제작된 나전 상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