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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비대위 '전대룰 수정안' 철회‥"박지현 출마 자격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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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당대회 규칙을 둘러싼 민주당 내부 갈등이 비대위가 이틀 만에 수정안을 철회하면서 일단 봉합되는 분위기입니다.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의 당 대표 출마는 끝내 무산됐습니다.

박윤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민주당은 새 당 대표를 뽑을 때 예비경선 때부터 일반 여론조사 30%를 반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비대위가 컷 오프 결정권을 가진 선거인단을 당 중앙위원으로만 채우겠다고 수정안을 발표했다 거센 반발에 부딪히자 이틀 만에 철회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