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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원·달러 환율 13년 만에 최고치…코스피 230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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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주식시장과 환율이 악순환으로 치닫는 모양새입니다. 경기 침체 우려가 전 세계를 덮치면서 원·달러 환율이 한때 1310원을 돌파하며 13년 만에 최고치까지 올랐습니다. 코스피는 1년 8개월 만에 2300선 아래에서 마감했습니다.

유미혜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6일) 원달러 환율은 6.0원 오른 1306.3원에 마감했습니다.

전날(1300.3원)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종가 기준 1300원대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