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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이 시각 세계] 전쟁통에 필즈상 받은 우크라 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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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입니다.

허준이 미국 프리스턴대 교수와 함께 수학계 노벨상이라 불리는 필즈상을 수상한

우크라이나 출신 여성 수학자가 전쟁으로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했습니다.

스위스 로잔 연방공과대학교 교수인 '마리나 비아조프스카'는 2022 국제수학연맹 시상식에서 1936년 필즈상이 생긴 이후, 두 번째 여성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우크라이나 키이우 출신인 비아조프스카 교수가 필즈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은 지난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