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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진도 못 나갈 만큼 질문 많던 학생"‥또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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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필즈상을 수상한 허준이 교수, 학생 시절엔 문제를 빨리 풀지 못했고, 진도를 나가기 어려울 정도로 질문이 많았다고 합니다.

◀ 앵커 ▶

우리 교육환경에 주는 메시지가 큽니다.

김윤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어릴 때 구구단 외우는 게 힘들었다는 허준이 교수.

[허준이/필즈상 수상자]
"초2때 구구단 외우는 걸 힘들어 해서 부모님 많이 좌절하셨다, 이런 얘기를 했더니 기사 제목이 '수포자'로 나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