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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단독] 의원실 자료요청 뒤 뒤바뀐 국가사업 평가...외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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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연구지원 사업 대상 업체로 선정됐다가 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아 지원금 수억 원을 반납할 처지에 놓인 업체가 국회의원실에 민원을 제기한 뒤 낙제를 면해 외압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한 '스마트 공장 기술 개발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A 업체 등 세 곳은 지난 5월 현장 실사에서 개발 기술을 보여주지 못해 가장 낮은 평가 단계인 '극히 불량'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