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익산 중고타이어 전문점 화재...3시간 40분 만에 완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어제(6일)저녁 7시 10분쯤 전북 익산시 목천동에 있는 중고타이어 전문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살수차 등 장비 23대와 진화 인력 60여 명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불길이 거세 불을 완전히 끄는 데 3시간 40분이 걸렸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쌓여있던 타이어가 타면서 매캐한 유독가스가 뿜어져 나와 주변 도로 일부가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와이티엔 스타뉴스]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