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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의문의 술' 마신 유흥주점 종업원·손님 잇단 사망...경찰 "마약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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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강남에 있는 유흥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신 손님과 종업원이 잇따라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술에 마약을 타 마셨다가 사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숨진 손님의 일행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른 아침 서울 역삼동 공원 입구가 경찰 차량으로 가득합니다.

뒤이어 도착한 구급 차량.

음주 운전 의심 차량이 공원 시설물을 들이받았다는 신고에 잇따라 출동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