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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野 이상민 "검수완박은 위헌, 당론 따라 부끄럽다"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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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이 지난 4월, 검수완박 법안들을 강행처리 할 때 아시는 것처럼 '위장 탈당'과 회기 쪼개기와 같은 꼼수들이 동원돼 논란이 있었죠. 여당과 법무부는 헌재에 이런 절차적 문제를 가려달라고 소를 제기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민주당 5선인 이상민 의원이 이런 절차적 문제를 들어 "검수완박 법안이 위헌"이라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당론에 따라 찬성표를 던진 것이 부끄럽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