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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野 전대룰' 결국 친명계 뜻대로…권역별 투표·예비경선 여론조사 또 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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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비대위가 결정한 전당대회 규칙이 친이재명게 의원들의 반발에 부딛혀 결국 이틀 만에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좀 복잡하긴 한데 결론적으로 이재명 의원이 당대표로 선출되기가 좀 더 쉽게 됐다는 평갑니다. 이래서 '어대명'이란 말이 나오긴 했겠지요.

보도에 최지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이 전당대회와 관련한 선거 규칙을 또 다시 뒤집었습니다.

최고위원 선거 때 투표자 거주 지역 후보에게 2표 가운데 1표를 의무 행사해야 한다는 비대위 수정안이 철회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