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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한강서 발견된 시신 사인불명…"북한 아이일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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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부패 상태 심해 사망원인 확인 불가"

인근 지역 실종신고 중 유사 사례 못 찾아

[앵커]

어제(5일) 한강에서 발견된 어린아이의 시신은 아직 신원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1차 부검에서도 사인이나 시점이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시신이 북한에서 떠내려왔을 가능성도 열어 놓고 수사 중입니다.

백민경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한강 하구에서 발견된 시신의 신원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국과수가 오늘 "시신의 부패 상태가 심각해 사망원인을 확인하지 못했다"는 1차 부검 결과를 내놓으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