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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코스피, 1년 8개월 만에 2,300선 무너져...환율, 장중 1,310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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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경기 침체 우려 속 증시 하락세

코스피, 1년 8개월 만에 2,300 아래로 하락

'10만 전자' 바라보던 삼성전자 56,400원 마감

환율 장중 1,311원…13년 만에 1,310원 돌파

[앵커]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등 우울한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코스피가 1년 8개월 만에 2,30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환율은 장중 1,310원을 돌파해 13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는데, 문제는 앞으로 더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는 겁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4년 만에 6%를 넘어선 물가상승률과 계속되는 우크라이나 사태.

잇따른 금리 인상에 경기 침체 우려까지, 우울한 전망이 이어지는 가운데 증시가 힘없이 하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