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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영상] 국민의힘 윤리위 D-1…이준석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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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을 심의·의결할 7일 당 중앙윤리위원회 회의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날 자신에 대한 당내 공격을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의 소행으로 단정하고 집중 포격을 가했던 이 대표도 이날 오전에는 별다른 언급 없이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국민의힘 당규의 윤리위 규정 21조는 징계 수위에 대해 강한 순서대로 제명·탈당권유·당원권 정지·경고 4가지 단계로 구분하고 있는데, '당원권 정지' 이상 처분이 나오면 당 대표직을 수행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클 것으로 관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