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박근혜 시계 실물 첫 확인
아이카이스트 간부 "성접대도 사실로 알아"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를 둘러싼 접대 공방 의혹서 등장한 박근혜 전 대통령 시계를 JTBC 취재진이 처음 확보했습니다.
창조경제 1호 벤처로 불린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는 옥중에서 "2013년 이 대표에게 성접대를 했고, 보답으로 대통령 시계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시계를 받은 시점도 2013년 8월 15일로 특정했습니다.
시계를 준 적 없다는 이 대표는 "그 날짜에는 대통령 시계를 구할 수도 없는 시점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창조경제 1호 벤처로 불린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는 옥중에서 "2013년 이 대표에게 성접대를 했고, 보답으로 대통령 시계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시계를 받은 시점도 2013년 8월 15일로 특정했습니다.
시계를 준 적 없다는 이 대표는 "그 날짜에는 대통령 시계를 구할 수도 없는 시점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