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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시카고 총기난사범, 치밀하게 준비...70발 총격 뒤 여장하고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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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독립기념일 행사 중에 총기를 난사해 40여 명의 사상자를 낸 범인은 여장을 하고 달아나는 등 범행을 치밀히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수사 당국은 1급 살인 혐의 등을 적용해 20대 총격범을 기소했습니다.

김진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총기 난사범 로버트 크리모 3세가 여장을 하고 현장을 빠져 나가는 모습입니다.

범행 후 군중 속에 숨어 현장을 탈출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됩니다.